오랫만에 안부 전합니다...
매일 찜통날씨에 죽을맛 입니다. 어제는 평택근처 도로라이딩 2시간하고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난생처음 썬크림 이라는것도 칠해보고..너무 더워서 가을에나 자전거 타야겠습니다.
얼마전 새로시작한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가물치 낚시인데 장난이 아닙니다.
평택이 시골이다 보니 저수지가 많습니다. 자연스레 가물치 낚시를 접했는데 몸맛이
엄청납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힘이 쎄서 끌어내기가 벅찰정도로 대단한 놈입니다.
위 사진은 최근에 잡은 66Cm 가물치 입니다. 사진찍고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말바 여러분들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술번개 있으면 함 올라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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