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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에 애정어린 말씀이있다면 한줄씩만 올려주세요^^

미니메드2008.11.15 09:01조회 수 925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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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양으로 마일드바이크를 묵묵히 지켜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임자나 후임자나 선배나 후배도 모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면서 마일드하게 시작해보렵니다.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마일드바이크에 대한 추억, 애정, 격려, 쓴소리 등등
한줄로 표현해 주십시오.

가령...

마일드바이크는 잔차에 대한 나의 첫사랑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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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말바번개에 처음 참가했을때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일천하지만 능력이 되는한 말바 재도약에 도움되고싶습니다.
  •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새봄에는 게시판도 북적거리고 번개도 북적거리고
    언제 모이던 이야기 꽃이 넘처나는 말바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말짱님 화이팅!!! 열심히 일조하겠습니다 *^_^*
  • 말바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탄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초창기 말바의 선배들이 어떻게 말바에서 활동했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게시판 첫페이지부터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보하자는게 아니라 그때가 말바의 전성기였습니다.
    최고로 말바다웠으니까요.
    지금처럼 변질되도록 일조한 제 자신 반성합니다.
    한사람이 다 알아서 하는건 말바가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걸 잘 알고 있는 저는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면에서 저는 아주 철저히 실패한 사람이지요.
    언제 기회가 되면 모여서 서로 다 이야기 할 날이 있겠지요.
    달콤한 열매만 거두려하지 말고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물을 주는
    말바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 열매 우리것 아닙니다.
    우리것은 이미 다 거두었으니 새로운 분들을 위해 새로 열매를 만들어야죠.
    그러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뭘 살펴보란 것인지? 뭘 생각해보란 것인지요?
    제가 그럴소리 들을 입장은 아닌 것 같은데요...
    훈계하는 듯한 어조는 참으로 듣기 거북하군요...
    말투부터 고치심이....

    실버님은 한사람이 다가 아니라 말하지만
    제입장에선 그 한 사람의 역할이 큽니다.그렇게 느꼇구요...

    죄송합니다 잘 몰라서
    다만 전 그렇게 느꼈을 뿐이니까요?
    변질??? 뭐가 어떻게 변질인지 모르겠네요...
    말바 태동기는 전 몰라요...
    꼭 그걸 알필요가 있는 건지...

    다만 제가 들어왔을 때 하고 지금하고 많이 달라지고 침체된 것이 안타깝고
    누군가 거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슴을 답답하게하는 것이지요...

    짧게 묻겠습니다.
    게시판 침체된걸 보고 활성화를 위해 글하나 댓글하나 더 달아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 너무많은 애정은 가끔 주위에서 볼때 부담스러울 때가있습니다.
    따뜻한 말한마디가 새로운 사람에게 힘이되고,
    오래전 부터 잔차도같이 타고 서로 잘아시는분들이 서로 자기의주장보단 초년때의 순수함으로 들어가셔서 서로사랑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면 머~ 안됬겠습니까.ㅎㅎㅎ 핫팅
    먹~뻥 기다려지네.
    저도 머 십입생이니깐 시간좋을때 함쏠께요, 요즘백수라 쏜다 그러면 내꺼 거저들 먹겠어요 2차는 누가쏘껬지요(2차은 커피입니다)
  • 다른말이 필요하겟습니까...그냥 함께하며 즐겁게 라이딩하며 친목을 도모하면 되지요...
    즐거운 말일드바이크가 되길....미니메드님이 잘 이끌어나가시리라 믿습니다...

    홀릭님 글을 복사해서 붙여 봅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부담없이 참여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말바의 탄생취지에 맞게 올해는 좀 더 많은 뉴 페이스들의 등장과 함께 좀 더 활기넘치는 말바가 되었으면 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말바가 되길 바라며...
  • 진정!
    말바를 사랑해서 하는 말들 인가요 ?
    새 술은 새 푸대에...
    미니메드님~~~
    과거 살피지 말고,
    소신대로,
    말바 잠잠 할 동안 아주 잘 하고 계셨잖아요.
    번개 치시고,
    씽글도 가고,
    대회도 가고,
    미흡한 사람들(?)과 로드 타고...
    별거 있나요.

    ***

    옛날에
    우리 집에 황금 송아지 있었거든요~
    근데...

    그렇다구요.
    ***
    뱃머리만 든든하게 잡고 계시면 될 듯해요.
    말바가 어디 가겠습니까 *^^*
  • 미니메드글쓴이
    2008.11.16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 자.
    한줄씩만으로 표현해주세요 ^^
    애정이 너무 많으셔서 글줄이 넘쳐나는군요
  • 참고로 돌걸이 제 와이프 입니다. ㅎㅎ . 저도 아직 신입생이라 머라 말씀을 드리기 부담스럽지만, 누구나 어디가면 운동할때 다 없겠습니까? 말바를 사랑하신다면 열마디 말씀보다 고참님들께서 벙개도 치시고 누가 벙개치면 같이 나오셔서 운동도 같이 하시고.. 그 이상 말바를 어떻게 더 애정있다고 말 할 수있겠는지요 ?? 그 외에 우리가 필요한것 있나요? 말바 사랑을 실천으로 합시다!!!!! 넘 건방졌다...ㅋㅋ
  • 바쁜 일상에 활동을 못하는지라 계속 글만 읽고 가기만 했는데 이런 글마저 읽고 넘기면 나중에 나가면 누구세요 할까바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죠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머라 말씀 드리기도 그렇고 조심스럽게 올리는 말은 좋은 성격을 가진 좋은 목적의 모임입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하나 바라는건 비정기적 모임보다는 정기적 모임이었으면 합니다(바램)
    제가 잘몰라서요 ^^ 항상열심히 하시는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아 미니매드님 추카드려요 말바 발전 기대할께요
  • 말바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0^)/ ~

    싸랑해요~ 말바~~~~
  • 앗.. 쓰고 보니 두줄이네..쿨-_-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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