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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땀뻘뻘2008.11.19 00:47조회 수 863추천 수 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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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의 열성과....
고문님의 열강과...
말바님들의 열정과.....
전 말짱 부재의 아쉬움과.....
초짜의 싱그러움과....
농익은 놈들의 열띤 토론과....
아쉬운 놈들의 정스런 대화까지도...

그 모든 것이 우리가 다 아름답게 품어야할 것 이기에....

오늘의 이 순간을 함께 못한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저는 장렬히 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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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까지가  맞는 거  같은데....
저는 전사는 안하고 살아서 지대로 볼겁니다...

저 죽을 때 까지만 이라도  같이하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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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쩜을 왜 찍는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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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라꼬~~~
밑에도 쓴 말이 있다는 뜻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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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말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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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데이~~~~
(요건 대구아가씨 말투로 해 보이소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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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좀 보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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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땀뻘뻘글쓴이
    2008.11.19 0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걸 쓰고 껄껄 하하 한참을 웃었네...
    미안해요...ㅎㅎ
    원맨쇼해서.....ㅎㅎ
    그래도 넘 좋은 걸요.....ㅎㅎ^^
  • ㅎㅎㅎㅎ 낄낄낄낄 풋푸~~풋~~
    잼있는글~~~~다리돌아갈때 까지 탈겁니다^*^ 오늘 즐거웠어요
  • 전 머리가 나뻐서 인지, 좋은 말씀 같긴 한데 무지하게 어렵네...., 위 두분! 잠 좀 일찍 주무세요. 어제 아주 유익하고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땀뻘뻘글쓴이
    2008.11.19 08: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이~~또 술먹고 주책부렸네....ㅡ.ㅡ
    좋게 봐 주이소~~~ㅋㅋ
    *^_^*
  • 술먹고 뻣는게 뭐 장렬까지....ㅜㅜ
    못가서 지송합니다.
    그 시간에 야근했어요.
  •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제 헤어진 그 상태로 쓰신건 아니고, 따로 더 드신 후의 글로 보입니다만... ㅎㅎㅎ
    오랫만에 뵌 분들도 반가웠구요,, 아차산님, 돌(핀)걸 님,,, 더 반가웠습니다..
    금요일이 아닌 먹벙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이른 귀가에 와이프가 놀라더군요 ^^
  • 땀뻘뻘글쓴이
    2008.11.19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빠곰...자리 깔아야겠군...ㅎㅎ
  • ㅎㅎㅎ 어제 아쉬운 분위기였나보네요.
    아~ 글읽으니까 또 취하네요 취한다 꺾~
  • 증명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쉽슴다~

    말바님들 얼굴 보고 싶었는데..
  • 땀뻘뻘글쓴이
    2008.11.20 0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뒤뚱님 앞으론 디카 꼭 챙겨 갖고 다닐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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