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잘들 지내시죠?
제가 요즘 잔차질을 자주 안해서그런지
오래된 구닥다리 풀샥잔차가 점점 무겁게 느껴지고
4년쯤 되다 보니
링크부분에 유격도 생긴것 같고
슬슬 실증도 나고...
산보다 로드 위주의 라이딩을 할 수 밖에없는 환경도 그렇고...

그래서.....
이참에 큰맘?먹고
그냥 그냥 쓸만한 하드테일로 바꿔 볼까 하는데요
뭘로 하는게 좋을지 도무지....

카본이 땡기기는 하는데
(오로지 뽀대 땜시 ㅋ  아시겠지만 제가 폼생 폼사 라서 )

관리와 수명이 걸리고

티탄은 그놈에 가격의 압박이...
(주제에  보통 수준은 눈에 않차고 ㅠ)

어차피 3~4년 타면 뭐라도 실증 나서
바꿔야 될 바에는
기냥 스페샬 m5가 어떨까 생각 중인데
그 외에 다른 건 어떤게 있을까요?
여러분의 조언 바랍니다^^

뒤뚱이만 OK 하면 이참에 확실하게 로드로 가버리면
좋겠지만
이곳의 열악한 도로 환경상 로드는 위험하다고
극구 말리는 상황이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을 누비시는모습
보기좋고 부럽기만 합니다

이곳은 도대체가
잔차탈만한 산이 없어요 ㅠㅠ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