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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

속수무책2008.12.23 20:49조회 수 800추천 수 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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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게으름병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집근처 이외에는
도통 움직이기가 싫네요.
거의매일 주님 영접
최근 3개월동안 자전거 2번타고
저번주 일요일 동네 뒷산라이딩......
업힐만 나오면 터질듯한 가슴, 거친숨소리, 쏟아지는 육수,
뭉치는 허접한 다리근육....쥐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ㅠㅠ
갈수록 늘어가는 복근(?), 몸무게, 육수와  가늘어지는다리.......
완전히 울트라찌질이 제현실입니다 ㅠㅠ

이상은 완전히 망가진 "무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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