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일 부로 마일드바이크 싱가폴 지부가 개설됩니다.

미니메드님과 같은 인더스트리에서 때론 경쟁하며 때론 서로 도우며
지내온 해수가 10년이 넘습니다.
그 사이 미니메드님은 창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셨고
저는 싱가폴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도움으로 세계 어디에 있는 자유로운 연락이 가능하기에
싱가폴에서도 종종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지난주 자전거 점검을 끝내고 이사짐으로 실어 보냈습니다.
(주변에서 제 자전거를 많이 탐내더라구요.
안실어 보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미니메드님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드리며
더불어 자전거 동호인의 안전과 건강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