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그렇고해서 자전거도로보다는 싱글을 주로 찾아다니고 있습니다만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 유명한 초안산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실감하고선 틈만나면 한두시간씩 오르락 내리락거리고 있고
나름대로 코스를 잡아서 한번오르기 시작하면 한바퀴 뺑돌아야 탄것같이 뿌듯합니다.
사실은 몇군데 숙제코스가 있는데 이게 아무리 반복해도 죽어라 안되는겁니다.
뭐 그렇다고 고수의 반열에 올라 통나무계단을 거꾸로 타고오르는 그런 코스는 아니죠!
월계역근처에서 진입하는데 1.마사토 언덕계단 2.업힐초반 나무계단옆 경사로
3.거북바위 기타 위치설명이 어려운 3~4군데가 정말 숙제해결이 안됩니다.
지난 일요일은 정자부근 계단타고 내려오다가 앞으로 엎어질뻔하기도 하고...!
혼자서 하나둘씩 숙제해결하는 성취감이 쏠쏠합니다. 괜히 우쭐해지기도 하고요!
참! 한가지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은게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싱글이 그렇지만 자전거한대지나가기 빠듯한 곳에서 올라가는 자전거와
내려가는 자전거가 마주쳤을때 어느쪽이 양보하는게 보편적이고 상식적일까요?
초안산이라는곳이 심심치않게 라이더를 만나게되는데 저는 내려가는 입장에서는
조금 기다리더라도 양보합니다. 따라서 내가 용쓰고 올라갈때는 절대로 양보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 왜냐면 힘드니까! ㅋㅋ )
하지만 지난번 마주친 라이더는 빤히 쳐다보면서 그대로 밀고 내려가버리더랍니다!
자동차면허 필기시험에는 하향차가 우선인걸로 기억하는데 자전거도 그런가요?
상식적으론 힘든사람이 우선일것 같은데... 아닌가?
하여튼 생각이 다른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더군다나 같은 라이더입장이더라도요!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버렸습니다그려! ㅎㅎㅎ
휴일날 초안산 즐기고싶으신분은 전화주세요!
99% 탈수있는 코스로 모십니다.
(그래도 거리가 10km정도 나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그 유명한 초안산이 집에서 5분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실감하고선 틈만나면 한두시간씩 오르락 내리락거리고 있고
나름대로 코스를 잡아서 한번오르기 시작하면 한바퀴 뺑돌아야 탄것같이 뿌듯합니다.
사실은 몇군데 숙제코스가 있는데 이게 아무리 반복해도 죽어라 안되는겁니다.
뭐 그렇다고 고수의 반열에 올라 통나무계단을 거꾸로 타고오르는 그런 코스는 아니죠!
월계역근처에서 진입하는데 1.마사토 언덕계단 2.업힐초반 나무계단옆 경사로
3.거북바위 기타 위치설명이 어려운 3~4군데가 정말 숙제해결이 안됩니다.
지난 일요일은 정자부근 계단타고 내려오다가 앞으로 엎어질뻔하기도 하고...!
혼자서 하나둘씩 숙제해결하는 성취감이 쏠쏠합니다. 괜히 우쭐해지기도 하고요!
참! 한가지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은게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싱글이 그렇지만 자전거한대지나가기 빠듯한 곳에서 올라가는 자전거와
내려가는 자전거가 마주쳤을때 어느쪽이 양보하는게 보편적이고 상식적일까요?
초안산이라는곳이 심심치않게 라이더를 만나게되는데 저는 내려가는 입장에서는
조금 기다리더라도 양보합니다. 따라서 내가 용쓰고 올라갈때는 절대로 양보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 왜냐면 힘드니까! ㅋㅋ )
하지만 지난번 마주친 라이더는 빤히 쳐다보면서 그대로 밀고 내려가버리더랍니다!
자동차면허 필기시험에는 하향차가 우선인걸로 기억하는데 자전거도 그런가요?
상식적으론 힘든사람이 우선일것 같은데... 아닌가?
하여튼 생각이 다른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더군다나 같은 라이더입장이더라도요!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버렸습니다그려! ㅎㅎㅎ
휴일날 초안산 즐기고싶으신분은 전화주세요!
99% 탈수있는 코스로 모십니다.
(그래도 거리가 10km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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