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 스키배우러 다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아이들도 훌쩍 커서 제법 어른 티가 나지만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솔직히 아직도 안정을 못찾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전거가 있기에 여적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힘들 때 마다 나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자전거...
그리고 함께 라이딩했던 말바님들...
가끔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하지만...
마음이 답답할 때면 추운겨울 한강 칼바람 맞으며 무작정 내달리곤 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
그나마 올 한해를 무탈하게 보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내년에는 좀 더 안정된 삶을 희망해 봅니다.
새해에는 말바님들 가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고, 보다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함께 라이딩할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_^*
벌써 일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어느덧 6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아이들도 훌쩍 커서 제법 어른 티가 나지만
심적으로 경제적으로 솔직히 아직도 안정을 못찾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전거가 있기에 여적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힘들 때 마다 나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자전거...
그리고 함께 라이딩했던 말바님들...
가끔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하지만...
마음이 답답할 때면 추운겨울 한강 칼바람 맞으며 무작정 내달리곤 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
그나마 올 한해를 무탈하게 보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내년에는 좀 더 안정된 삶을 희망해 봅니다.
새해에는 말바님들 가내에도 행복이 충만하시고, 보다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함께 라이딩할 여러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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