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간 프레임만 바꾸고 있던부품들 이식해서 타다가
"이건아니야" 또는 "이건 안어울려" 라며 한두가지씩 부품들 바꿔가며 탔더랬죠!
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
가장 불만스러웠던 앞샥을 교체하였습니다.
운좋게 08년 시드팀신품을 중고시장에서 싸게 구해서 가지고있다가 헤드셋과 함께...!
이제야 앞뒤샥의 말랑거리는 느낌이나 무게발란스가 맞는 느낌입니다.
샷무게만 고기한근 줄었는데 앞이 가벼워진게 아니라 뒤가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옆에서 "휠셋만 바꾸면..."이라며 뽐부질하는 사람이있는데 절대 안 넘어갈껍니다!
휠셋무거우면 도로에서 탄력받아 잘나갑니다.ㅎㅎㅎ
올해도 재미있고 신나게 타기를 맹세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