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무리하게 일을 했더니 허리가 너무 아파 종일 누워 있습니다.
새벽 두시가 다 되서 퇴근했는데 꼭 이렇게 거의 매일 주야장천 야근을 하면서
살아야만 하나... 하는 생각에 서글퍼집니다.
자전거가 나에게는 사치같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적인 여건이든 경제적인 상황이든 말입니다.
전에는 죽기살기로 자전거를 탔었는데 지금 많은것을 포기한 뒤로는
자전거 자체에 대한 열정을 느끼질 못하겠군요.
그렇다고 아직 다른걸 할만 한 상황은 안되고.
게다가 아직 자전거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라서 접었다가 다시 생각이 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고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그 자전거를 같이 타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렇게 죽기살기로 자전거를 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타질 못하니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직장상황이 그러니 어쩔수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다른곳으로 옮길 생각은 없으니 당분간(?)은
이런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아니 자주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물론 모르는 소리라고 하시겠지만... ^^;;
남이 죽을병 걸린것보다 자신의 손톱밑에 작은 가시 밖힌게 더 아픈 법이니까요.
다음주면 설 연휴입니다.
모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새벽 두시가 다 되서 퇴근했는데 꼭 이렇게 거의 매일 주야장천 야근을 하면서
살아야만 하나... 하는 생각에 서글퍼집니다.
자전거가 나에게는 사치같다는 생각도 들고.
시간적인 여건이든 경제적인 상황이든 말입니다.
전에는 죽기살기로 자전거를 탔었는데 지금 많은것을 포기한 뒤로는
자전거 자체에 대한 열정을 느끼질 못하겠군요.
그렇다고 아직 다른걸 할만 한 상황은 안되고.
게다가 아직 자전거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라서 접었다가 다시 생각이 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들고 그렇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그 자전거를 같이 타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렇게 죽기살기로 자전거를 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타질 못하니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시간을 내지 못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직장상황이 그러니 어쩔수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다른곳으로 옮길 생각은 없으니 당분간(?)은
이런 상태가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아니 자주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물론 모르는 소리라고 하시겠지만... ^^;;
남이 죽을병 걸린것보다 자신의 손톱밑에 작은 가시 밖힌게 더 아픈 법이니까요.
다음주면 설 연휴입니다.
모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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