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해였습니다. 보람과 희망을 느낀 한해이기도했습니다. 잔차를 들고 눈덮인 업힐을 끌고 오르려는 정신이 2009년도 제모습을 연상하기에.. 반드시 그 언덕위에는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연말 연시 행복하시고... 2009년에는 저 눈덮힌 언덕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미니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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