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리란 놈이...

땀뻘뻘2009.02.02 18:13조회 수 908추천 수 6댓글 7

    • 글자 크기


얼마전 부상당한 허리가


당구치거나 서있으면 아프고....

안장위에 올라 있으면 안아프네요...


당구 1시간 이상 치면 허리가 아파서 컨디션 난조...ㅠ.ㅠ

하지만, 로라를 한시간 넘게 타도, 산속을 3시간 넘게  헤메고 다녀도...

아프기는 커녕 기분만 좋습니다...ㅎㅎ

그 동안 야근에 철야에...

심신에 쌓였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왔습니다...

흙이 튀던 말던 정말 신나게 쏘았습니다...

덕분에 집에 와서 빨래 한가득...


날씨가  따듯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겨울 지나 빨리 봄이 왔으면...


전 오늘도 야근~~~

*^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땀뻘뻘글쓴이
    2009.2.2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젠 사진찍는 것도 귀찮아요....
    누가 찍어 준다면 고맙기는 하죠...ㅎㅎ
  • 체질이 자전거 체질~~~당구치지말고 열심히 잔차만 타요~~
  • 자차 체질 맞는거 같네요
    외도 하지 마시구 열심히 잔차질 하세요~
  • 저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시네요~!
    전 토요일 남한산성 - 허니비에서 정상님 봤어요 ㅎㅎ
    일요일 잔차로 회사 출퇴근 - 저녁식사후 허리 아파서 땀뻘님 댁뒤에있는 대모산 야라
    월요일- 저녁식사후 허리 아파서 대모산 또 야라
  • 땀님 회사 의자를 잔차 안장으로 바꿔 보심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말바에 싱글바람이 지대로 불어오네요(등산객만 없다면 좀 다녀보고 싶은데 ㅎ)
  • 땀뻘뻘글쓴이
    2009.2.3 15: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설 근교에도 찾아보면 주말에 등산객 없는 산도 제법 있어요...^^
  • 회사의자를 잔차안장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4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