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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라이딩[1]

땀뻘뻘2009.02.16 00:24조회 수 1047추천 수 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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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번개는 근무때문에 참가를 못하고..ㅠㅠ

오늘 로드 라이딩을 계획하였었죠...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다는 기상 예보에

산에 가기로 급변경...

잠실에서 출발하여 남한산성 섬말코스 타고 하남으로 회귀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제법 왔던데...

산에는 더 많은 눈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스노우 라이딩...재밌었네요...*^_^*

오늘 아빠곰의 어쩔 수 없는 림브랙 트러블을 보니...

겨울 라이딩에는 디스크브렉이 필수입니다...

조만간 아빠곰에게 지름신이...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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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방가운 얼굴들이... 다들 잘 지내시져? ^^.

    아빠곰님은 헬멧도 새로 장만하셨군요...
  • 사진 보니까 생각난 것이 대철님께 오뎅 맛있게 잘먹었다는 인사도 못했습니다~!
    땀뻘님 사진 찍으시는라 수고하셨고
    아네님 번짱하시느라 애 쓰셨구요.
    아빠곰님 반질반질 얼은 세라믹림에 림브레이크로 테크니컬 다운힐 하시는 내공에 감탄했습니다.
    날씨 좋아지고 땅도 질척하지 않을때 남한산성 아침부터 저녁까지 훓기 라이딩 부탁합니다~
    아네님~!
  • 아! 오뎅 잘 먹었습니다. 빨리 타고 싶은 마음에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ㅜㅜ
  • 헬멧의 챙을 뗀건데, 새것처엄 보이나요.. ^^
    정말로 오랫만에 뵌 아네님,,, 반가웠습니다.
    예상 못 한 눈 땜시,, 등산!만 잘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원래 로드였는데~~, )
    저 싱글은 정말 못 탑니다.. 브렉이 안 잡히니 그냥 막~~ 가던데요,, ㅋㅋ
    림이 얼어 다운내내 끌면서, 끄느라 힘든것 보다 지름신과 싸우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눈속에 있으니 기분은 좋더군요,
    저 때문에 더 못 타신듯 해서 죄송했습니다.. ^^
    땀님.. 사진 감사하구요,, 대철님.. 오뎅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땀뻘뻘글쓴이
    2009.2.16 1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난 오뎅에 막걸리도 한 잔...
    어쩐지 점심 먹을 때까지도 배가 든든하더라니...ㅋㅋ
    잘 먹었어요 대철님 *^^*
  • 아빠곰님,땀님,아네님,달따마님,대철님.
    모두 모두 반갑네요 ㅎ
    역시 라이딩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오뎅이 제일 먼저 보였다는 ㅋ

    사진 보니 눈 밭에서
    서바이벌 라이딩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아빠곰님께 디슼 브레끼 지름신이ㄷㄷㄷㄷㄷㄷ
  • 비올때 험한 라이딩이나 추운날 스노우라이딩을 하셨다면 당연히 림을 버리고 디스크로 가고싶은 마음만 굴뚝이되죠 ㅎㅎ
  • 사실은 제가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ㅎㅎ
    그래도 뜻밖의 장소에서 따뜻한 국물을 마시니 힘이 나더군요!
    저기 또가면 또 쏠께요! 맛있던데...

    재미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 이야~ 저기는 산꼭대기에서 오뎅을 다 파네요 ^^
  • 오뎅국물이 꿀맛일것 같아요
  • 올해 스노우라이딩은 이 사진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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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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