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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페 2009 - 12

현이2009.02.22 22:00조회 수 1203추천 수 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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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님과 함께 소주 이병 시켜서 건배ㅡㅡㅡㅡ

마지막으로 신천에서 마이콜님이랑 만나서 부침개집에서
막걸리로 마무리를.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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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훌쩍.. ㅠ^ㅠ

    나도 막걸리에 부침개 먹을 줄 아는데..
  • 현이글쓴이
    2009.2.23 1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막걸리와 부침개는...
    응~~~~~~~~~~~~
    미니메드님 스폰(?) 받은 물건이 많아서 쐈어요 !!!
    응~~~~~~~~~
    미니메드님 말짱으로 있는 한,
    스폰은 계~~~~~~~~~속 됩니다 ( 믿거나 말거나 ㅎㅎ)
  • 나두 가고 싶었는데 선약때문에 못갔네요...
    대신 된장사러 서파 검문소 옆에 있는 우렁쌈밥집 가서 맛난거 먹고,
    된장도사고, 동동주도 한병 얻어다 마셨어요...
    그나마 동동주때문에 위안이 되는군요...ㅡ.ㅡ
    부침개는 담에 가서 먹어야지...ㅋ
    *^^*
  • 아놔~ 3차가 있었구나아~! 차만 안가지고 갔어도 나도 3차가서....어흑
  • 그나저나 저 부침개집은 어딘가요? 다음에 친구랑 한번 가보게요. ^^
  • 모듬전 먹고 싶어요~!! 공익이 부침개 무지 좋아라하는데~!
  • 공익이 집이 차병원사거리입니다 먹벙이나 그런거있음 불러주셔요^^
  • 공익님은 장사하면 잘하시겠데요 ㅎㅎㅎㅎ
  • 정말 공익님 장사수완이 남달랐던 것 같음. ^^
  • 실버님! 간만이여요...^^ 저는 그놈에 귀차니즘때문에 방콕했네요.
  • 무늬님도 뵙고.. 마이콜님도..쏠님도..
    모두 모두 뵈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생각보다 탐이 나는 물건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장터에는 막걸리와 빈대떡이 뒷풀이로 썩 어울리지않나요^^
    다음 장터때에는 막걸리나 큰통하나 짊어지고가면 수지맞겠는데요^^
  • 참! 이번에 간 빈대떡집은 너무 맛있고 푸짐해 초강추합니다.
    모듬(Family Size)에 12000냥 / 막걸리 3000냥
    시장통이라 좁다는 것 빼고는 사람사는 맛이 풀풀 풍기는 맛집이지요^^
    오늘같이 비오는날이 딱 이걸랑요^^
  • 검색해서 알아냈습니다. 새마을시장 민속 빈대떡집....이 맞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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