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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이 말바에서 이제 나가볼렵니다.

micoll2009.04.01 01:11조회 수 1058추천 수 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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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 생활을 2001년부터
  무한한 정을 가지고 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클럽활동을 이제 그만 할려합니다.


   좀더 좋은 많은 인연을 엮어보고 싶었으나
현실은 꼭 제가 원하는 쪽으로만 가질 않네요

  그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까도 했지만
역시나 말바에 인사를 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잔차질은 계속 할 생각이니 언젠가는 산이나 도로에서 만나겠죠
     그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들 하시구요
안전 라이딩하세요
     무척이나 아름다운 제주도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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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만우절 인사도 각양 각색입니다^^
    4월 2일 다시 뵙기를........ㅎㅎ
  • 홀릭님을 비롯하여 왜들 그려셔~~~
    콜님~
    저녁에 잠실로 건너오셔요,
    아무래도 알콜 기운이 떨어져서 그런가 본데 한잔 쏠테니 *^^*
  • 아무리 만우절이지만 진짜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싶고...
    이제 무릎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다시 잔차질 같이할때까지 나오셔야죠~
  • 작년에도 본 듯 한 이 글의 느낌은, 뭐지?? ㅋㅋ.
  • 만우절이라도 적당히 가리면서 해야지 이게 뭐예욧!
    이진학님 말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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