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들이 커서 연료도 많이 먹나봅니다^^ 물이 모자라 애를 먹다가 임도중간에 만난 인부아저씨들를 그냥 지나쳐온 것을 두고 몇번씩 후회스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임도를 내려와서 발견한 오아시스 약수터물은 유난히 맛납니다. 몇잔을 들이키고야 해갈이되는 목마른 사나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한잔의 생맥주 500CC가 여기있었다면.. 3초 원샷을 장담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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