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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산 임도라이딩 사진5

미니메드2009.04.12 10:04조회 수 1081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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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들이 커서 연료도 많이 먹나봅니다^^
물이 모자라 애를 먹다가
임도중간에 만난 인부아저씨들를 그냥 지나쳐온 것을 두고
몇번씩 후회스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임도를 내려와서 발견한 오아시스
약수터물은 유난히 맛납니다.
몇잔을 들이키고야 해갈이되는
목마른 사나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한잔의 생맥주 500CC가 여기있었다면..
3초 원샷을 장담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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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미니메드글쓴이
    2009.4.12 1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이 많이 부족해 힘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작은 여울을 만나 김밥으로 중식을 대신하고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발을 담궈보니 역시 뜨거워졌던 발이 얼얼해지더군요^^
  •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임도라이딩에 물백은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갈수기라 냇물도 거의없고...
    그래서 다릿재정상의 약수물맛이 산삼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물배 채웠습니다.
  • 빡센 라이딩 같아요.
    어딜가나 봄은 꽃들의 즐비하네요 *^^*
  • ㅋㅋㅋㅋㅋ
    야 이제 지났다고 말씀들 저리 하신다 당시 물보고 저거 없었으면 죽었을 지도 모른다
    오아시스다 하고 갑자기물을 향해 30km정도로 쏘셨는데 ㅋㅋㅋㅋ

    물에 발을 담그니 너무차가워 10초이상 못담구겠더군요 아주 시~~~원 한게 ㅋㅋㅋㅋ
    좋았습니다
  • 오는 길에 동부간선 막히는거 보고 아이고 대철님 힘드시겠당 하고 왔습니다
    잘드러가셨지요 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재미 있었구요
  • 이제, 대철님! 좋은 임도 번개 함 쳐 주시죠. ^^"ㅎㅎ 가까운데 좋은 곳, 많이 다녀보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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