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쯤 산행은 길도 이쁘고 산내음도 향긋합니다. 길이 좀 험하면 어떻습니까 업힐이 숨을 좀 가쁘게해도.. 땀한번 닦아내면 탁트인 숲이 내 앞에 있는데 ^^ 조용한 산길을 천천히 바퀴를 돌리며 흙밟는 소리를 들으며 숨한번 크게 들이쉬어 후우 하고 내뱉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