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투어사진 1일째(2)

미니메드2009.05.11 01:57조회 수 1112추천 수 1댓글 1

  • 2
    • 글자 크기






제주에 다가가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이번 투어는 배를 이용하여 접근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인천여객선을 타려면 밤에 승선해 12시간후 아침에 제주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연휴일정이라 예약가능한 첫날 예약을 하지못해 만석이되고 말았습니다.
할수없이 말바게시판에 S.O.S.
매그넘님에게 즉각 응답이 왔습니다.
완도항 출발배편과 완도까지의 고속버스시간표까지..
하마트면 제주행 일정자체가 무산될수도있는 상황에서 한고비 지나갑니다.
완도경유 제주행(완도<-->제주 3시간)의 장점은 밤시간이 아닌 아침출발 저녁도착이 될수있겠습니다.
더구나 완도<-->광주간 고속버스비용은 완도배삯에 포함된다는 경제적 이점도
있더군요. 최근 군산<-->제주 배편(6시간)도 운행하고있다니 루트가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항 도착 후 라이딩은 시작됩니다.
우선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전까지는 해안도로로 이동하고
해가 떨어진 이후부터는 일주도로를 이용해 신속히 숙소를 향합니다.
오늘의 숙소인 곽지해수욕장 빌로우비치호텔은 대략 30K정도였습니다만.
해안도로를 돌아 시갇을 찾아돈것까지 45K정도를 돌았습니다.
첫날 저녁식사를 제가 쏘게되어 작년에 찬우와 들렀던 흙돼지집을 찾았건만
찾지못하고 숙소까지 와버리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시장한 상태.
하지만 첫날부터 아무런곳에서 식사를 할수없어 한림으로 식사하러가자 우겼습니다.
식당을 쉽게 발견하지 못하자 투덜거리기 시작하는 찬우의 목소리가 부담되기 시작합니다. 이때마침 한림읍내 신라회관을 발견하여 푸짐한 저녁을 하게되었습니다.
신선해보이는 제주 생갈비와 양념갈비 양도 푸짐해서 좋왔습니다^^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3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18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5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2)
0511012950943682.jpg
389.3KB / Download 13
0511012551431915.jpg
391.5KB / Download 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