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말바게시판관리자로 선정된 이후부터 기획을 했다.
여행을 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준비가 필요하다.
장소와 시간과 자금과..사람들과...기타 등등
많은 제약이 있고 떠나기 직전까진 아무도 확정을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준비를 못했더라도 그냥 지금이라도 훌쩍이 나서면
그게바로 여행이다.
마치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일상이 여행인것 처럼.
우리에게 떠나려는 마음이 있다면
시간과 장소와 금전적인 문제는 사소한 것이 될수있다.
용기와 실천... 의지가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 투어는 작년 찬우와의 제주해안도로 투어에서 자신감을 얻고
단체투어에 도전해보았다. 만약 이번투어가 성공적(?)이라면
다음에는 제주투어를 정규일정에 넣을까한다.
그리고 여건만 허락한다면 또다른 투어도 기획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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