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공...
올해는 재수생인데 꼭 완주하려고 합니다. 한달남짓 남았네요
그 전초전으로 어제 달따마님과 함께 메리다마라톤 다녀왔습니다.
괜히 풀코스(110km)했다가 부상당하면 낭패이므로 부담없이 60km 하프로 출전했는데요...
큰 무리없이 완주했습니다. ^^
제가 원래 겁이많은 데, 지난 겨울 싱글위주로 탄 덕분에
싱글 코스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 해소된 듯 합니다...^^
풀코스 출전자들은 비오는 새벽에 출발하여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ㅎㅎ
그 분들 골인지점에서 감격에 겨워 환호성 지르는 심정...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올해는 저도 꼭 해낼 수 있길 다짐합니다..
*^^*
올해는 재수생인데 꼭 완주하려고 합니다. 한달남짓 남았네요
그 전초전으로 어제 달따마님과 함께 메리다마라톤 다녀왔습니다.
괜히 풀코스(110km)했다가 부상당하면 낭패이므로 부담없이 60km 하프로 출전했는데요...
큰 무리없이 완주했습니다. ^^
제가 원래 겁이많은 데, 지난 겨울 싱글위주로 탄 덕분에
싱글 코스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 해소된 듯 합니다...^^
풀코스 출전자들은 비오는 새벽에 출발하여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ㅎㅎ
그 분들 골인지점에서 감격에 겨워 환호성 지르는 심정...십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올해는 저도 꼭 해낼 수 있길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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