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속초투어와 맛집투어^^

미니메드2009.06.08 10:23조회 수 1172댓글 11

    • 글자 크기


속초투어는 약간의 앞바람이 있었지만 무난히 마칠수있었습니다.

오전 3시50분 잠실출발 - 오후 4시 조금넘어  미시령도착

참여하신 SSLEE님, 돌핀님, 대철님, 땀님, 미니메드 모두 완주하고 자축하였습니다.

지원조로 속수무책님, 돌걸님 대단히 고생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녁만찬은 기사문항의 38횟집에서 하였습니다.

10시간 이상을 안장위에서 버텨야하는 노력은 코스의 난이도와 근육의 누적된 피로를 떠나서

인내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라면으로 하려다 급선회하여 속초시내 유명한 곰치국집인 사돈집에서 아주 시원하게

속을 풀었구요.

속수무책님 소개로 속초에서 젖갈 잘 담그는 집을 소개받아 그집 사장님의 속초 원조음식점에 대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막간에 가을동화에 나오는 촬영지를 돌걸님이 쪽배를 다고 다녀오셨습니다^^

입가심은 양양의 땀님 부모댁에서 끓여주신 커피로 하고.. 동문해수욕장에서 바닷가 바람도 쏘이고..

돌아오는 길에 둔내 막국수를 돌걸님이 쏘셔서 맛있게 얌얌. 

귀경길은 좀 막히긴 했지만 속수무책님과 돌핀님이 안전하게 운전해주셨습니다.

모든분들이 성취감을 맛본 후 천천히 입과 눈과 귀를 즐거운 것으로 가득 채우고 왔스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속초 토박이분이 소개해주신 곳을 코스에 넣어 투어를 기획하겠습니다.

끝으로 속초까지 함께 동행하신 끌바팀 휀 여러분과 함께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많은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아낌없이 차량을 지원해주신 아차산님께도 큰 신세를 졌네요^^   감사했습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하지 못하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꼭 같이 라이딩할수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미니메드 omyfamily@paran.com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미니메드글쓴이
    2009.6.8 1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속수무책님 차량 잘 수거해 가셨나요^^

    댁까지 모셔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록> 좀 정리해주세요^^

  • 추가 사진 바로 올려 드릴께요. 미니메드님 넘 수고 많았습니다. 응원과 지원 해주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미니메드님 투어 주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돌핀님, 리님, 대충님 ....잔차타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ㅎㅎ

    특히 리님 첫 투어 완주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후기 필수인 것 아시죠? ㅋㅋ

    무책님, 돌걸님...지원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페토야님외에 같이 투어 진행한 끌바팀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부모님댁에서 잠깐 눈 붙이고 오후4시경 출발했습니다.

    속초투어는 항상 즐거웠지만 이번 투어도 역시나 여러분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아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emoticon
  • 미니메드글쓴이
    2009.6.8 1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땀님 대철님 돌핀님 !

    양평군 MTB코스 책자 들고 갔다가 드리지도 못하고 다시가졌왔네요.

    조만간 필히 전달토록하겠심다.^^

  • 미니메드글쓴이
    2009.6.8 1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돌걸님~

    첫날 노래방에 이어

    둘째날 막국수까지..

    하지만 아직도 약속한 금액을 채우시려면..ㅋㅋ

    덕분에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 돌걸님은 아이디 변경 하셔야지요...."형수"로 ㅎㅎㅎ

    차키를 못찾아서 김포대교까지 야간 라이딩...마눌님의 픽업으로 편하게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저도 속초라이딩을 한듯 기분좋은 허벅지의 뻐근함.

    100%완주 모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

  • 기사문항 횟집에서 헤어지고나서 여러일(?)들이 있었군요! ㅎㅎㅎ

    끝까지 함께하지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사진찍으신분은 그냥 보관만 하지 마시고 아래주소로 보내주세요!

    h955163@naver.com

  • 저도 사진 부탁해요. 제사진은 이따 저녁에 ^^

    byunyes@hanmail.com

  • 말바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말바분들과 함께 한 속초투어라 더욱 즐겁게 다녀 온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희가 도움도 마니받고 신세도 마니 졌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신 SSLEE님, 돌핀님, 대철님, 땀님, 미니메드님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지원조로 수고하신 속수무책님과 돌걸형수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사진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담 라이딩 때까지 회복잘하시고 라이딩때 또 뵙겠습니다...전 여전히 말바 회원 입니다.. ^^

    maldari@paran.com

  • 말다리님께

    제 사진기에 찍힌 사진 보내드렸어요

  • 2009.6.8 1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다리님

    다른 여러곳에서 활동하고 계셔도

    한번 말바인은 영원한 말바인 입니다.^^

    여러곳에서 열심히 활동하시고 간혹 이렇게 간간이 함께 라이딩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01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1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0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8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3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0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