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에서 출발하여
영흥도 지경리해수욕장 앞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이번에는 트레일러에 취사도구와 그늘막 겸 텐트를 준비했습니다.
이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자유시간입니다.^^
큰 나무밑 그늘에 자리잡고 서해바닷물이 빠졌다 들어오는 것을 보며
식사를 하면서 잠시 휴식하다보니 어느새 출발할 때가 되더군요.
출발은 5시 40분에 하게됐습니다.
다시 한대앞역에 도착한시간은 9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총거리 123K
트레일러를 끌었더니 다리 근력훈련이 제법되더군요^^
다음부터 랠리 훈련가시는 분들있슴 훈련용으로 빌려드릴 생각입니다.
단 조건은 뒤에 저를 태우셔야 한다는...ㅋㅋ
오늘 참석하신 스톤님, 현이님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