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왈바랠리를 참가한 이후 올해도 결국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폭우를 쏟고있다는 일기예보가 계속 눈에 거슬리는 것은
애착이 있어서겠지요^^
왈바랠리 코스는 아마도 한국에 남아있는 원시림들을 통과하도록 코스를 설계했을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적막한, 이끼낀, 통나무가 쓰러져있는, 아찔한, 차가운, 안개낀, 신비한 그곳에 도전하게될 분들이 부럽습니다.
참가하신 분들과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안전하게 랠리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랠리에 참가하신 마일드바이크 땀뻘뻘님과 그외 모든 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랠리... 만족스런 결과들이 나오길 기대하며...
이번 주말을 지낼까합니다^^
저도 1회 참가후 다시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도전하시는 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쾌한 랠리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