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왈바랠리를 참가한 이후 올해도 결국 참가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폭우를 쏟고있다는 일기예보가 계속 눈에 거슬리는 것은
애착이 있어서겠지요^^
왈바랠리 코스는 아마도 한국에 남아있는 원시림들을 통과하도록 코스를 설계했을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적막한, 이끼낀, 통나무가 쓰러져있는, 아찔한, 차가운, 안개낀, 신비한 그곳에 도전하게될 분들이 부럽습니다.
참가하신 분들과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안전하게 랠리를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랠리에 참가하신 마일드바이크 땀뻘뻘님과 그외 모든 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안전한 랠리... 만족스런 결과들이 나오길 기대하며...
이번 주말을 지낼까합니다^^
저도 1회 참가후 다시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도전하시는 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유쾌한 랠리이기를 기원합니다.
첫번째는 이게 뭔지 경험삼아 나갔었고...
두번째는 정말 밤새워서라도 완주 결심하고 나갔는데, 선달산 능선타다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고,
세번째 나가니까 그냥 즐거운 마음이 생기네요. 마음이 저절로 비워지네요...ㅎㅎ
완주 욕심보다는 가는데까지 즐기면서 가볼랍니다.
물론 준비는 철저히...ㅋㅋㅋ
다녀올께요 ^^
땀님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요. 이 대회가 명실공이 최고의 대회 인 것 같습니다. 가장 더울때, 장마철에,원시림코스에....!!
나~ 언제나 엄두라도 함 네 보나~~ *^^* ㅋ ㅇ
땀님~~ 화이팅 *^^*
비만 오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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