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비가와서 망설이고 있던 중 미니메드님께서 강행합니다. 메세지가 오고.... ! 출발을 하고
반가운 속수무책님을 만나서 코스를 고민하던중 고려산 씽글을 타기로 결정을 했고....,
생글에 전혀 경험이 없던 스톤님의 걱정어린 눈빛이 있었지만 싫단 말씀 못하시고~~! 따라 나섰고
그리하여 4명의 라이딩이 시작 되었는데 고려산의 정상에 올랐을때 눈앞에 펼쳐지는 강화도의
전경은 비가 온 후라서 너무도 맗아 눈이 시리도록 푸르도 아름다웠고, 한 등산객의 말씀은 이 곳에
백번은 온것 같은데 이렇게 깨끗한 날씨는 처음이고 발걸음이 떨이지질 않는다고 감탄을 하고~~~!
스톤님의 쌩글의 고행은 시작 되었고, 무책님의 개인강습도 시작 되면서 본격적 라이딩을 하는데
숲이 너무 우거져 길도 보이지도 않고, 숲은 발목을 휘감아~! 종아리는 모두 피투성이가 되어 버렸는데
SSlee님의 전화가 걸려와 소식을 접하니 준님과 둘이서 서울부터 라이딩으로 강화를 왔가고 해서
만나서 점심과 환담을 나누고......!
강화까지 라이딩으로 오신분들(대단한신 분들) 은 돌아갈 길을 걱정하고.......!
그리하여 강화대교까지 라이딩을 한 후 모두 차로 무사히 귀가를 하면서 마무리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