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살짝 살짝 가을 냄새가 납니다.
낮에 내리쬐는 볕은 삼복더위때의 볕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생존한 생물은 이제부터는 이 볕으로 영글차례가 된것입니다.
튼실하고 보기에 좋고 단 맛이나는 곡식과 과일들이 기다려집니다.
여러분 하시는 일도 잘 영그시길..
이번주는 토요일 일찍 남한산성 하프써킷 싱글길을 타려합니다.
남한산성의 여러 싱글길중 가장 마일드한 코스여서 입문자도 도전해 볼만한 코스입니다.
싱글라이딩 보호대착용은 기본입니다.
일시 : 8/29(토) 오전 8시
장소 : 8호선 산성역 2번출구
코스 : 초급/ 도로+싱글 (20K)
회비 : 중식비용
준비물 : 배낭, 헬멧 및 보호장구, 긴장갑, 식수, 응급처치키트, 예비튜브, 행동식 외
* 아침식사 꼭 하고 나오세요^^
* 중식후 해산합니다.
* 전용 보호대가 없을 경우 인라인 보호대도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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