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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싱글다녀왔습니다.

대충철저2009.10.05 09:11조회 수 201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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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원 지지대고개싱글에 이어 말바님들과 천마산줄기 관음봉 싱글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슬비님과 저는 왕숙천 잔차도로지점에서 합류하였고 리님과 미니메드님은 잠실에서부터 새로뚤린 구리잔차도로를 타고

모여 사릉뒷길과 호평동 그리고 천마산 임도를 거쳐 청소년수련관근처에서 싱글진입...

끌바에 멜바...   그리고 신나는 다운힐 이였습니다.

 

  10050830021410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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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잘들 다녀 오셨네요..!

    전 집에 손님이 오셔서 못 갔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슬비님 뵈니까 반갑네요. 잘 계시죠?

    Lee님 이제 씽글에 완전히 입문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씽글이라니요. 완전 밀바에 쥐도잡아야하는 더등이 수준이었습니다.  
  • 대철님, 사진보니 그래도 감개무량하네요.  비록 올바는 했지만 ...  남양주 가을 정취에 너무 빠져들었네요.

    슬바님 같이하여 정말 즐거웠습니다 . 미니매드님, 쥐잡는 침 정말 특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싱글길이었습니다.

    새로난 구리잔차도로를 타고가니 자동차와 씨름하지않아도 되고 상쾌하더군요^^

    간만에 슬비님도 함께해서 좋았고..

    리님은 싱글에서 일부 끌바는 하셨지만 역시 강한 체력으로 완주하셨습니다.

    점심식사로 먹은 해장국도 맛있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부상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탄 싱글인지라 아직도 몸 이곳 저곳이 쑤시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라이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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