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굿"입니다.
아직은 단풍이 조금 이르지만 임도에서의 경치는 환상입니다.
맞은편에는 가리왕산임도, 밑으로는 오대천을 끼고있는 양안의 산세와 , 단임계곡 경치,
옆으로는 라이딩한 임도코스가 파노라마처럼......
정말 "굿"입니다. ㅎㅎㅎ
아쉬운점은 단임계곡에 아직도 수해복구가 진행중이고
강수량이 너무 적은관계로 단임계곡 예전의 모습을 보지못한게 아쉽네요.
라이딩중 3팀이나 조우했네요. 이제는 너무 알려져서 더이상 오지가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넘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염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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