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님이 모처럼 올린 번개를 따라
미사리를 넘어 팔당대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는 SSLEE님이 추천하신 "기와집 손두부"에서
담백하게 해결.
자전거길은 이쁘게 포장되어 있었지만
저질이 되어버린 체력 때문에... 평속은 19~23 K.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재활라이딩을 하시는
말바님들과 같이 라이딩하니 기분은 내내 무척 즐겁습니다.
날씨 좋았구요.
스톤님 새로 꾸미신 잔차 역시 멋지셨습니다.
정상님, 리님도 정상회복이 머지않으셨습니다.
번짱하신 돌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돌핀님을 구하러 나타나신 돌걸님..
감동 이었습니다. ㅎㅎ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느끼는 하룹니다.
다음에는 오늘 참가하지않으신 말바님도 함께
뵈었스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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