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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도로라이딩.. 저질체력의 한계 ㅋㅋ

미니메드2009.12.13 11:51조회 수 14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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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님이 모처럼 올린 번개를 따라

미사리를 넘어 팔당대교까지 다녀왔습니다.

점심식사는 SSLEE님이 추천하신 "기와집 손두부"에서

담백하게 해결.

자전거길은 이쁘게 포장되어 있었지만

저질이 되어버린 체력 때문에... 평속은 19~23 K.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재활라이딩을 하시는

말바님들과 같이 라이딩하니 기분은 내내 무척 즐겁습니다. 

 

날씨 좋았구요.

스톤님 새로 꾸미신 잔차 역시 멋지셨습니다.

정상님, 리님도 정상회복이 머지않으셨습니다.

번짱하신 돌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에 돌핀님을 구하러 나타나신 돌걸님..

감동 이었습니다. ㅎㅎ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느끼는 하룹니다.

다음에는 오늘 참가하지않으신 말바님도 함께

뵈었스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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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스톤님도 새 잔차를 준비하셨군요

    추카 추카  모두모두 보구싶은데... 조만간 만나요^^

  • 간만에 탄 로드라이딩 죽음 이였구요. 로드라이딩의 종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닳았습니다. 오랜에 말바식구들과 라이딩! 정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죽음 ????     뻥이야~~~~~~요.

    엄살이 모두 9단들이셔~~~~

     

  • 현이님께
    현이님!  방가 방가 *^^*
  • 돌핀님, 저두요....
  • 라이딩 전날 브레이크셋을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서둘러서 블리딩, 조립한 잔차의 브레이크는

    거의 ABS기능??  (여러번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주어야 간신히 브레이크가 잡히는) 으로 셋팅되어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다행히 언덕이 거의 없었지만 간격유지하다가 몇번은 앗찔한 라이당이었읍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원인을 찾아 제대로 셋팅 완료하였지요....

    암튼 즐거운 라이당에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현이님 조만간 뵙길 바랄께요...

     

     

  • m2003stone님께
    슨톤님 잔차 아주 좋았고 조립까지 하시다니 프레임에 샥, 브레이크 교체 및 브리딩까지 이제 잔차의 고수가 되셨네요.
  • m2003stone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09.12.18 16:20 댓글추천 0비추천 0

    XTR 듀얼레버의 손가락에 걸리는 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값비싼 XTR을 사용하는구나..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잘 정비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멋진 잔차에 셑팅도 완비되셨스니.. 출격 준비 끝!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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