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전 9시
땀님, 달따마님, 리님.. 넷이서 잠실을 떠나
여의도에서 이준님을 만나 행주대교 너머
국수를 이른 점심으로 먹고..
샛강을 넘어 강북쪽 잔차도로로 달려 월드컵경기장지나
반포대교를 다시 건너 탄천지점까지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식사까지 포함하여 개인 회비 약5000원.
라이딩거리 잠실 복귀 67K
복귀시간 오후 1시 50분. 총 소요시간 4시간50분.
날씨가 따뜻해지고 평속을 높인다면
잠실출발 8시 복귀 11시 50분 복귀후 중식이 가능하겠습니다.
혹 훈련모드로 달리면 3시간주파가 가능할까요??
올해는 팀라이딩이 되던 개인라이딩이 되던 자주 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말바님들 스트레칭 잘 하시고 시륜라이딩에는 모두 뵜스면 합니다^^
만약 강북잔차도로로 계속 구리까지가서
강건너 강남방면으로 잠실 복귀하면 120K이상은 족히 되겠습니다.
도로 훈련을 굳이 찻길에서 하지않아도 가능할 듯 하네요.
한여름 야간 훈련라이딩이라도 해볼까요??
일요 라이딩 정말 깔끔했습니다.
날씨 따듯해지면 야간에 팔당댐 찍고 오기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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