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출발해서 양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번 면회때 정말 따분했던 기억을 살려
이 번엔 잔차를 싣고 왔습니다....ㅋㅋㅋ
애들 피씨방 가고 나면 저는 정말 할 일이 없더군요...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뒹굴...
그래서 잔차 싣고 왔는데...
잘한 것 같아요...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도로에 눈이 쌓여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들 놈이 맨날 전화로 눈치우러 나가야한다고 하더니
군인들이 눈을 다 치워 놨는지....
도로 상태가 너무 좋네요... ^^
내일 오전엔 평화의 댐이나 설렁설렁 다녀올까 합니다
여기 올 때마다 380랠리 생각이 나서 즐겁네요...ㅎㅎㅎ
시륜회 잘 하세요 ^^
참석 못해서 좀 아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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