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동두천라이딩과
일요일자정~월요일에 걸친 두번의 라이딩으로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어제는 비와 눈과 우박.. 그리고 바람..
참 다양하게 사람을 떨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작은 열매하나는 따 왔습니다^^
멋진 연휴가 지났스니
새로운 주일 힘차게 시작하십시오.
즐거운 애기들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그럼, 다음 라이딩에서 뵙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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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식사 끝나고 집에 갈려니 너무 추워서.. 자전거 사무실에 두고 갈려다... 젖은 양말 벗고 클릿신발도 벗어두고 회사에 있는 여분의 운동화로 갈아 신고 다시 타고들어 갔습니다... 삼일절 눈비 맞아 감기 걸려 오늘 눈도 탱탱 부었더라구요.. 회사에서 몸살 핑계로 두시간 일찍 들어 왔습니다. 리님 미니메드님 고생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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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라이딩에 이어 , 삼일절 라이딩에 도전했다 개구리되는 줄 알았습니다 .천둥번개만 빼고, 종합 선물세트로 모두 경험한 것같습니다. 오래만에 발끝부터 머리까지 스며드는 추위와 오한.... 여파가 일주일은 갈 것같고... . 주우님, 미니매드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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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간혹 빡신라이딩도 조은 추억이 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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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보다 이럴때가 더 추운 법인데...
살짝 방심한 틈을 타서 날씨가 기습공격을 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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