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중앙선 전철이 용문까지 개통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용문에서 가까운 소리산임도를
전철+자전거투어로 엮어서타고 싶었는데 갑자기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중랑역에서 타고 용문까지 1시간남짓 걸리더군요.
다행히 종점도착까지 한쪽문이 열리지않아 등산객들에 걸리적거리지않게 자전거를 놓아둘수
있었습니다.
용문역에서 단월체육공원까지 약13km, 차량속도가 부담스러운 6번국도를 피해 대부분 옛길이나
농로를 경유해서 단월까지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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