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말바라이딩도 없고 특별한 약속이 없어 전전긍긍하다가 날씨가 너무 아까워서 홀로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지난번에도 혼자가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았던 예봉산임도로 방향을 잡고가다가 이번에는 거꾸로 타보기로 했지요!
결론은... 지난번의 잠깐의 끌바가 오히려 나았습니다.
무지막지한 경사의 빨래판+비포장 업힐에서 더위먹고 쓰러졌습니다. ㅎㅎㅎ
코스: 하계동-태릉-퇴계원-왕숙천-덕소자전거도로-도심역-새재-예봉산임도-운길산역-팔당-청수정-덕소자전거도로-왕숙천-구리시내-52사언덕-신내동-하계동 이렇게 달리니 75km.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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