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거제.. 아니 통영터미널에 도착하기 직전부터
잔기침에 이어 목소리가 거칠어지더니
그로부터 오늘 오전까지 4박5일 동안
비몽사몽에 감기와 약기운으로 멍때리며 지냈습니다.
간신히 정신차리고보니 목요일 오후.
내일을 보내면 다시 주말이 되는군요.
후기랄것도없이 거제도 그림을 올려봤는데
찍어논 사진들도 맘에 들지않고...
하지만 저녁에 퇴근하면서
직원과 당구내기를 하며 한판승으로 이기고는
컨디션이 급 좋아졌습니다^^
이번 주말은 라이딩없이 보내고
다음주말 속초행 EXPRESS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과 선거휴일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