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과 주말 계속 비가 온다는 예보에 회사에 자전거를 두고 퇴근했더랬죠.
일요일 화창한 날씨에 자전거는 타고싶고 해서 아들녀석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평(뽕)페달에 정강이를 찍혔습니다.
정말 콧등이 시큰하고 눈물~찍 나올정도로 아프더군요!
그동안 클릿페달에 익숙해져서 뽕페달의 무서움을 잠시 망각했나봅니다. 상처는 크지않은데 피가 찔~찔~
산에 갈때는 안다치려고 온갓 보호대로 무장했는데 집앞에서 된통 당했습니다.
역시 방심은 금물인가 봅니다.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