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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중미산휴양림 가보면 어떨지..

미니메드2010.07.27 13:00조회 수 122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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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도 좋고

일요일도 좋고

새벽도 좋고

저녁 나절도 좋고

(땡볕은 싫고)

그저 차막히는 건 싫으니까

전철로 양수역까정 이동해서

문호리로 돌아 들어가면

땀좀 덜 흘릴까하는 마음입니다.

그곳 개울에 발담그고 한참을 머물다가

어둑해지면 기어나와

다시 전철로 집까지 오는 건 어떨까

생각만~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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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양수역에서 중미산휴양림까지 약 20킬로 나오네용^^.

    전 오후 일찍오면 좋겠는데.... 진행되는 일정봐서 참석할지 또 올리겠습니다

    여름엔 계곡이 짱^^.

  • 8월2일 1박 운 좋게 예약됐습니다...

    말바님들 오시면 쐬주 한 잔 대접합니다....

    방문이 되는진 저도 잘 모릅니다...첨 가는거라..

    산음휴양림은 되던데....

    뭐 맘만 먹으면 안되는게 있겠습니까? ㅎㅎㅎ 

    단, 미리 연락주셔야죠...ㅋㅋㅋ

    *^^*

  • 땀뻘뻘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0.7.30 1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운 좋으시네요^^

    안주가 좋다면..

    뭐 맘먹고.. 가볼수도..^^

  • 내일 쉬는 토요일이 됐습니다

    중미산 추진되는 건지 미니매드님의 상황 및 간략한 일정 올려주삼.

     

  • 동희사랑님께
    미니메드글쓴이
    2010.7.30 1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개인일정으로 주말을 보내야겠습니다^^

    8월에 봐요^^

  • 미니메드글쓴이
    2010.8.1 0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수역에서 하차후 문호리방면으로 중미산휴양림을 가던중

    마주오던 정상님 일행을 반갑게만날수 있었습니다^^

    양평랠리를 위해 훈련중이신 정상님 땀을 엄청 쏟으며 더운날 고생하시더군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중미산 휴양림 출입구 직전 정배계곡은 안식년이라 출입이 금지중이고..

    막상 휴양림내에는 발 담글만한 냇물도 부족하더군요^^ 실망..

    곧바로 회귀하여 전철로 응암역에서 하차.

    시원한 전철안이 피서지더라는..

    다음엔 용문까지 타고가서 근방을 돌아보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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