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시작된 저녁만찬~
캄캄해진줄도 모르고 계속 빈병을 만들다가
다들 핸펀 문자가 안된다고 걱정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강원도 오지를 찾으면서
핸펀이 터지는 곳이었다면
애초에 이곳으로 오면 안되는 거지요.. 그렇죠??
하지만 그 오지에서 피같은 소주 1병을 추진해오신 동희님~
감동입니다^^
삼겹살 파티 정말 훌룡한 만찬이었습니다.
꿀꺽....직화로 구운 목살구이 맛있었는데...
또 먹구싶당^^
핸폰 안터지는 즐거움이 쏠쏠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독에 빠져 들었나 봅니다.
원시생활(세제사용금지, 핸펀 불통, 뒤처리는 파 뭍기등) 먹는 것은 최고생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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