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 다녀왔던 영동을지나 구미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차창으로나마 지나쳤던 길들이며 멀~리 보이는 천마령근처의 풍경이 웬지 친근하게 보였습니다.
새벽부터 김밥싸주시는라 신경써주신 돌핀걸형수님, 영동역 플랫폼에 마중나와서 출발과 아침식사까지
신경써주신 돌핀님 친구분,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코스를 안내해 주시고 지명유래까지 설명해 주신 영동MTB클럽 회원분들...
라이딩후 사과나무에서 직접 따서 맛보게 해준 돌핀님 형님 그리고 형수님...
그 모든 일정을 준비하고 안내하여주신 돌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벽운동으로 임도한바퀴씩 라이딩하신다는 영동MTB회원님들의 라이딩환경이 너무나 부러운 하루였습니다.
Do-Ma-R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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