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나홀로 인릉산 갔다왔습니다.
누군가(아마도 군인들이) 싱글에 낙엽을 모두 다 치웠더군요. 덕분에 편안한(?) 라이딩 했구요. ^^
끌바로 정상을 오르니 오도방구들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대부분 MTB를 하셨던 분들이고, 나이도 나랑 동년배쯤 분들도 많고,
등산객들에게 욕먹는 것도 모두 알고 있더군요.
아! 그리고 동희사랑님 죄송합니다. 제가 오전만 시간이 되서요.
말바님들 모두 활기찬 월욜 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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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게 내버려둬서 미안하네...^^
몸이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서...
담에 같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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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안해요~!
인릉산 정말 잼있는데.. 담에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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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불곡산이 어딘지 물으신거 제가 확인이 늦었구요.... 일요일에 집에서 시체놀이했습니다.
전 요즘 자전거가 시끈둥하네요..... 밥벌어먹구사는게 힘드니 만사가 그냥 귀찮아서요
정신줌 차려지면 많이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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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사랑님께
동희사랑님께 재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요즘 이사다 뭐다 해서 마누라가 저를 가만 놔두질 않네요. 일 부려먹을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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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님께
쪽지드렸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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