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두째날
두번째 산행을 했습니다....^^
아네,모네,세미,낑낑마,아빠곰,나....
6명이 모였죠...
아네님 안내로
남한산성 정말 좋은 트래킹코스 산행하고....
하산해서 묵은지 삼겹살찌게 배터지게 먹고,
당구치고,
미니메드님 합류하시고,
우리는 게임에 졌고,
미니메드님...양곱창 쏘시고...
나 돼지껍데기 쏘고,
소주병은 비워만 가고...
정말 밤새도록 마시고 싶은 자리였지만
내일을 위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자리였네요...
사람이...
만나면 만날수록
겪으면 겪을수록 좋아진다는 건...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건
정말 크나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
남을 행복하게 해줬을 때가....
정작 자기가 자기 행복을 위해 애쓰고 이뤘을때 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줄수 있다는 걸....
훨씬 더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걸 ....
많은 분들이 느끼고 ...
행복해 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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