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가기 전날도 백록담은 입산 금지 였는데
등반 당일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입산금지 풀렸구요
바람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 속에 백록담 구경하고 왔습니다.
정말 운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동쪽 성판악에서 시작하여 잔달래대피소를 거쳐
백록담 구경하고
다시 북쪽 관음사 코스로 하산했습니다.
눈쌓인 한라산의 풍광은 마치 히말라야에 온것 같은 기분이랄까
처음 보는 이국적인 풍경에
하루종일 감탄사를 연발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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