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진을 찍을일이 있을까 싶어서...
캠핑때는 거의 사진 잘 안찍는데...
그래도 한 두장씩 남아있는 사진이 있네요...
그간 찍은거 이것저것 모아봤습니다...
이건 제가 자작한 부분의 실내 모습입니다.
이 공간에 요렇게 작은 취침용 텐트를 설치합니다
추우니까 난로도 때고, 보일러도 설치합니다...
물온도는 대강 50도 정도되게 하니까 침낭속은 거의 찜질방 수준이죠... ㅋㅋ
그 다음은 먹어야겠죠?...
때론 솥단지도 걸고...
족발도 사다먹고...
맘 내키면 와인도 준비해 가서 한 잔하고...
그때 그때 먹고 싶은 것 마시고 싶은 것 준비해 가서 즐거운 만찬을 즐기죠...ㅎㅎ
이 모든건 누구와?
네^^ 항상 땀걸과 함께 합니다....^^
항상 함께하는 벗이 있으니 즐거울 따름이죠...ㅎㅎ
많이 불편할텐데 그래도 잘 따라다닙니다...ㅋㅋ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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