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팥빙수처럼 응결되서 도저히 바꾸가 굴르지 못한다는 판단이 서서
이매동차 자동차 정비 맞기고 율동으로 넘어가서 산 등성이를 계속 왓다 갓다 하고 두시간 놀았습니다
커브에서 뒷브레이크 잡앗을떼 슬립나면서 슥 코너링하는거 잼나서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한번은 휘청했는데 사고 없이 잘 놀았습니다
간단한 다운도 연습했는데 예전 xc일때보다 속도를 좀더 내도 리어샥이 완충작용을 해서 안정감 있게 다운이 되고
상체에 전달되는 충격도 상당부분 리어샥에서 흡수하여 자세유지도 좀더 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낼도 오전에는 어디가서 두시간정도 놀고 오겠습니다
인릉산 가볼까 하는데 코스 상태아는분 계시면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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