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은 선배집에서 차한잔하다가
MTB 얘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마침 창고 구석에서 썩고있는 캐리어가 있스니
싣고 가라고 하십니다.
사무실에 돌아와 펼쳐보니 SUV 헤치백용이며
구형이긴 하지만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저는 이미 가지고있스므로..
혹 필요하신 분 있스시면 연락주시고 싣고 가세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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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가져가시면 제가 가져가고 싶지만서도 저보다도 더 필요한 분이 분명 계실 것 같은데 선듯 나서기도 그렇고 이것 참...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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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실 필요까지..
적극적인 사람이 더많은 기회를 갖는 것이니까요^^
전화 주시고 아무때나 오세요^^
송파구 삼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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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역시 그런가요. 그럼 제가 조만간 전화드리고 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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