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제주영어교육도시개발사업현장"으로서
2011.03.29일자로 발령을 명받아 제주도에 내려왔습니다.
내년까지 근무예정인데 평소에 제주도근무가 로망이었는데 막상 제주도에오니 모든것이 막막하네요.
여행으로서의 제주와 먹고살기위한 근무로서의 제주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
갑자기 내려오다보니 몸만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저를 찾는분이 계실까봐 베이스켐프로 사용가능한 원룸은 제주시에 "대빵"큰방으로 장만 하였습니다.
제주도에 오시면 "숙"은 아무때나 이용가능하며, "식"은 알아서 해결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주쯤 자전거와 낚시도구를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이왕에 제주도에 왔으니 자전거와 낚시를 허벌나게, 왕창, 졸라 즐겨봐야겠습니다.
이상은 제주도에서 무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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