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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식 올립니다.

속수무책2011.03.31 09:59조회 수 240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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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제주영어교육도시개발사업현장"으로서

2011.03.29일자로 발령을 명받아 제주도에 내려왔습니다.

내년까지 근무예정인데 평소에 제주도근무가 로망이었는데 막상 제주도에오니 모든것이 막막하네요.

여행으로서의 제주와 먹고살기위한 근무로서의 제주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

갑자기 내려오다보니 몸만 가지고 왔습니다.

혹시 저를 찾는분이 계실까봐 베이스켐프로 사용가능한 원룸은 제주시에 "대빵"큰방으로 장만 하였습니다.

제주도에 오시면 "숙"은 아무때나 이용가능하며, "식"은 알아서 해결하시기를 바라며

다음주쯤 자전거와 낚시도구를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이왕에 제주도에 왔으니 자전거와 낚시를 허벌나게, 왕창, 졸라 즐겨봐야겠습니다.

이상은 제주도에서 무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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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우와~~~~~

    좋아하시는 낚시와 자전거를 실컷 즐길수 있겠네요....ㅎㅎ

    미니메드님 5월에 제주투어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앞으로 염장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요 ^^

  • 우~~~~~와~~~~~~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꼭 살아보고 싶은 곳인데...!(여름빼고)

    혼자 생활하실텐데 (술)건강에 유의하시고 함께 라이딩할때를 기다리겠습니다.

  • 이번에 좋은데서 일하시네요,,  살살!~~ 드세요  ^^

  • 귀인이 제주에 둥지를 트셨스니 어찌 기쁘지않겠습니까 ? 숙이 해결되니 입과 전만 가져가면 되겠군요.. 계시는 동안 자주 신세 좀 지겠슴다^^
  • 5월에 제주도에서 뵙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5월에 뵙겠습니다. 같이 라이딩도 가능하시겠죠?

  • 저 또한 로망이었는데...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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