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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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보니 5월 4일 늦게 도착해서 속수무책님과 목살에 술왕창 마시고 자고.......
5월 5일 오전에 리님과 만나 배타고나가서 낚시한후 잡은 물고기로 회떠서 소주 왕창마시고, 오후에 자전거 좀 타려니 비가와서 라이딩 인증샷 몇장찍고 숙소에 일찍들어와 술 왕창 마시고, 라이딩도 얼마 안한거같은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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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싱글길은 퍼석퍼석하지요? 물이 고이는 지질이 아니랍니다.
싱글타기 어떤가요?
재미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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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철저님께
제주는 비가온 뒤에도 진흙길이 별로 없습니다.
단지 화산암이 바닥에 산재하여
과격한 라이딩시 타이어가 찢어질 위험이 있고..
하드테일보다는 훨씬 올마에 적합한 코스라할수있스며..
넘어질 경우에 대비하여 보호대와 긴장갑 착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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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상님..
상상하시는 그대로를 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제주라는 곳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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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캄에 처음 접속해 봅니다. 그날은 아침 새벽부터 부산 한 하루 였습니다. 3시에 일어나 짐꾸리고 택시로 공항에 도착 ... 뜻 하지 않았던 항공사 직원과 살갱이 ;자전거 박스 포장 그리고 탁송료.. 일정을 제때 관리 못한 혹독한 댓가 였습니다. 그러나 제주공항에 마주나오신 무책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덕에, 낛시와 라이딩 그리고 주위 풍광에 푹 빠질 수 있었고, 오랜만에 머리속과 마음이 평안한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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